언리얼 프로젝트 Ugh 1차 스프린트
언리얼 프로젝트 Ugh 1차 스프린트
Ugh프로젝트는 UNSEEN에서 진행하는 언리얼 프로젝트로 주차별로 스프린트를 가져갑니다.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작성합니다.
1주차 스프린트 회고
확실히 강의를 듣다가 뭔가를 만지려고 하니까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 같다. 1주차 스프린트에서 최대한 Task를 작게 나누고 싶었는데, 엔진 자체가 처음이라 상당히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 그래서 인지 1주차 스프린트에 계획했던 플레이어 총 쏘기기능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끝났다. (이 또한 추정이 가능하지는 좋은 요소..)
사실 강의를 듣고 엔진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는 주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막상 움직임을 처음부터 C++로 구현하려고 하니 애니메이션도 만져야하고, 블루프린트라는 기능 자체가 어색해서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 필요했다. 생각보다 이런 몸으로 익히고 비인지적인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되게 중요한 것 같다.
좋았던 점은 대략적인 진행 방법을 몸으로 체감한 것과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지에 대한 추산이 가능해졌다는 점..? 그리고 UNSEEN에서 제공하는 스프린트 리뷰나 멘토링도 같이 프로젝트 스케줄에 묶여서 진행되다 보니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아직은 1주차 스프린트라 많이 헤매는 것 같지만, 2주차는 좀 더 쳬계적이고 방향을 잘 잡아보려고 한다. GAS도 써보고 싶고, 아직 밀린 강의나 엔진 자체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각 기능에 대한 문제점이나 기록하고 싶은 내용은 각각의 Task 이슈에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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