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노트를 시작하며

📖 독서 노트..?!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다..

프로젝트가 마감이 다가오면서 개인적인 공부 시간도 많이 줄어들고 겨울이라 게을러지면서 관리를 못했던 것 같다.. ㅠ

최근에 멘토링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이 밸런스를 잘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밸런스란,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공부와 경험을 동시에 가져가야 한다는 뜻이다.

믿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개발자가 취업 이후에는 연차가 올라갈 수 록 실력이 줄어든다고 한다.(여기서 말하는 실력은 상대적이지만..)

사실 이말이 대부분의 상황에 적용되는 말이지만 더욱 기억에 많이 남은 이유는 내가 느끼기에 경험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경험위주의 경험치를 벌었다고 생각했지만 대부분의 구글에 의존하기 때문에 다양한 마이너한 코드를 접하고 쉽게 판단할 수 없게 되는 점이 공부의 부재라고 생각했다.

좋은 개발자,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다양한 경험도 중요하지만 위대한 개발자들이 인생을 갈아넣은? 책을 읽고 적용해나가고 싶어서 이번년도 부터는 좀더 다양한 책을 읽고 기록하려고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대부분 읽고 나서 까먹기 때문에ㅋㅋ.. 깃헙에는 레포를 따로 파서 관리를 하고 정리가 되면 책 한권당 하나의 포스팅을 가져갈 예정이다.

기록의 형태는 내가 느낀점위주로 내용의 정리는 최소화가 목표이다.